요즘 회사 재정난이 안좋다고 들어서 보탤겸 가게를 하나 차렸어.




회사를 아끼는 그 마음 감동이네요 어떤 사업인데요?




평범한 돈까스집이야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랑 하는거지




좋아요 그정도면 사장님 허락 없어도 할수 있겠네요 잘해보ㅅ...




???

잠깐.



?


용병주제에 감히 사업을 하다니 자기 분수를 모르는군.




두목 쟨 누구야?


그러게요 저도 처음보는 분인데 로이님이 재무장 받았나?



무슨 소리야 카린 나 제이크라고! 


아하!



...

아무튼! 용병놈이 이 회사있는것도 참았지만 건방지게 영역을 넒힐려고 그래?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 치즈머리.난 그냥 회사 보탬좀 할려고 그러는건데



그래서 건방지다는거야 여기 용병이라면 그냥 바닥이나 처 보면서 윗사람 명령이나 듣고 찌그러지게 살으란 말이야



두목 쟤 어디 아파?



용병만 보면 원래 저래요





하 저놈이 사람 개무시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몸이 좀 저리게 해주지.




라이트닝 익스큐...!!!!!!




(덜컹)



야 깡통 신메뉴좀 만들어왔어 한번 먹어봐!






오 뭐냐 라울 니가 말한 그 치즈돈까스냐?


치즈 들어간거 너무 이쁘지? 내가 아주 신경써서 만든거라고


맛있겠다...


오 셰뇨르도 있었네 괜찮으면 맛평가좀 해볼래?


와 정말요? 잘먹을게요!



와 치즈가 정말 쭈욱 늘어나는게 제 취향이네요 당장 팔아도 되겠어요



두목을 저렇게 뽕가게 하다니 제법이군.



그럼 이제 내가 돈까스 튀겨도 되는거지?




너희들 사업이란게 돈까스 파는거였어?


엉.  라울이 치돈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보라고 한거야.



야야 원래 음식이란게 사람마다 평가가 다른거야 내가 특별히 먹어줄게


싫어 미천한 용병따리가 만들어준 돈까스를 왜 먹고싶어하는건데?


내가 언제 미천하다고 그랬냐?

그러지 말고 좀 먹어보자!



이 새끼 봐라?




아 그래 옛날에 어떤 얼간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이 말 똑같이 하면 먹게 해줄게.


제가 무식해서 사람을 잘못 봤습니다.

제발 한입만 주십시오 로조님 이라고 해봐.



뭐라고? 이 개자식이!!!

그냥 당장 태워버려...


싫으면 그냥 두목한테 다 주고.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젓가락을 못멈추겠어요



.......

.....


제가....무식해서 사람을 잘못봤습니다..

제발 한입만 주십시오 로조님....!



오 진짜 하란다고 하네



근데 두목이 다 먹어서 다음에 오면 돈주고 먹어



야이 씨발!!!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