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죽을 각오 하고 싸우다가 관남충 치트키로 생존하고 난 직후에 갑자기 이번처럼 또 언제 죽음의 위협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긴장감+죽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마치 베이비붐 세대처럼 어떻게든 후손을 남기려고 카붕쿤과 마구 메이즈 전우애를 실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