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실패 이후 마음 무너져서

그나마 소꿉친구 비슷한 감정이라도 남았던 공익이랑 같은 길을 걷고 싶었으나,

스승님이 돌아올 장소를 만들어달라는 공익의 부탁에


홀몸으로 회사 키워나가던 시절의

안대낀 젊수연(이수연 스트라이크라고 외치는 걸 졸업한)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