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부분까지 정말 좋았는데

스테이지 늘리느라 이것저것 넣어서 마지막에 긴장이 풀어진 느낌

결말은 죽는다는 결말이 있다면 멋있게 퇴장시켜 주는게 더 좋다고 봐서

마지막에 살아난건 뭔가 좋기도 하면서 스토리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발레리가 더 맘에 드나봄


근데 크리스마스 스토리때 류드밀라 침식체 공간이 뭔내용인지 1도 몰랐는데

이거보니까 이해하면서 동시에 와 류드밀라 살려놓고 외전스토리로는 가끔 써먹을만한 치트키를 만들어놓은거보면

호불호 갈릴 스토리가 결과로 생기는 설정으로 이렇게 이어서 또 쓸 수 있다고 진짜 크게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