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 각성 PV가 주시윤 호라이즌임.

주시윤같은 경우에는 7지와 함께 나왔지만, 무려 6지동안 쌓아온 빌드업이 브금과 함께 터지는 pv였고

호라이즌은 이미 울지 않는 너를 위해를 본 상태에서, 그 당시의 연출을 극대화하고 호라이즌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묘사가 있었음.


근데 제이크는 그 유명한 '내가 그렇게 결정했거든'이 허세넘치는 대사 하나뿐이고, 기타 캐릭터에 대한 서사가 없음.

그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