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모두를 버리고 도망치려고 했다. 구관리국 전부와 수제자였던 이수연, 나유빈을 버리고 도망친 배신자야."
"위험한 힘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주시윤의 부모를 죽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 힘을 사용하고 있지."
"그러면서 주시윤을 위로해주기는 커녕 주시윤의 물음에 알고 싶다면 덤비라고 위협까지 했다."
"심지어 나는 길에서 담배까지 피지."
"나는 고결한 발키리 따위가 아니야. 그저 하찮은 배신자일 뿐이지."
"너희들은 도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