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혼수상태


꿈속에서 무정하게 등 돌리고 용병일하러가던 아버지 떠올리고, 그 후에 아버지 원망하던 자신 떠올림.


그 와중에 현실에서 함선 공격받아서 존메도 결국 대응하러 나가고, 혼란 펼쳐짐.'


그 와중에도 깨어날 생각을 하지않던 제이크는 아버지가 사람들 살리기 위해 일하다가 침식증후군으로 죽었다는 일기 본 거 떠올림.


그 후에 관리자가 이 장비 쓰면 자네가 죽을 수도 있는 도박이라고 말한거 회상함.


그렇게 존메 비롯해서 신자아가 데려온 다른 용병들이 점점 밀려가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4종 무리가 추가로 몰려옴.


존메이슨 개드립치면서 죽을 각오한 순간, 하늘에서 번개치면서 제이크가 4종들 쓸어버림.




제이크 : 안심해라 용병들, 적어도 오늘은 너희가 죽는 날이 아니니까. 


존 메이슨 : 아니 병상에 있어야 할 당신이 왜... 그리고 대체 그 장비는 또 뭐야? 코스프레인가?


제이크 : 뭐 비슷하긴 하지. 어릴적 가장 존경하던 인물의 코스프레거든.


존메이슨 : 호오... 누구지? 돌아가면 한 번 검색해봐야겠군.




제이크 웃으면서 등돌리면서, 용병일하러가던 제이크 아버지 등 컷씬이랑 겹쳐진 후에, 제이크 등돌린 상태로




제이크 : 슈퍼히어로.




이랬으면 어땠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