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결국 성능에 타협함 그래도 핵심인원 증원하고 최소한으로 타협했다 대충 50판쯤 한듯


각제이크는 이리저리 날라댕기면서 밀려나는데 별도의 돌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일시적 특수기 경직면역만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된 탱킹을 하는게 매우 어렵다 툭하면 후열쪽으로 밀려나서 후열이 갈려나가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호라이즌이나 오버플로 없이는 돌발상황을 대처하기 힘듬


카일웡은 지금 존나 좋은거같음 방벽스턴으로 끊어먹을 애들도 많고 딜넣을 애들도 많고 일단 방벽만 한번 깔면 무난하게 코스트값 해줌


실비아도 의외로 괜찮더라 각우 스턴으로 기절맥이면 무적시간 날리기 쉬워서 의외로 깡우 상대로 캐리한적이 몇번 있음 요즘 기계가 많아서 스턴이 쏠쏠함 궁극기까지 쓰면 왠만해선 겜이기는데 보통 그전에 짤림


마리아는 이론상으론 심리전하기 좋은데 애매함 특히 이년은 필요할땐 절때 내 패에 안나와줘서 제대로 써먹은 기억이 한번도 없음 시댕


카린웡 얘는 각우도 2방컷 내고 이수연도 잘잡고 스커도 잘잡음 이론상으로는 근데 툭하면 어디서 경직먹고 와서 재장전하는 억까 ㅈㄴ많이 당함 대 스커전에서 딜만 넣으면 캐리는 보장하는데 딜을 넣는 꼴을 보느니 복권 5000원 당첨이 더 쉬울듯


전체적으로 패억까가 역대급이라 상대방 탱커라인 튼튼한 애들일때 카일웡이 7~8픽이 아닌 꼴을 못봤고 이볼브원일때 마리아가 잡히는 꼴을 못봤고 디팬더 ㅈㄴ 잘나오길레 리더 마리아로 바꾸니까 오버플로 깡우 제이크가 678픽 3연속으로 나오는 기적의 억까 당하고나서 게임에 혐오증 생길지경임 시발 건틀렛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