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는 레이 봉인하고
허수공간이 열려서 빨려들어가버림
분노한 주시윤이 부러진 자기 칼 대신
각등이가 떨어뜨린 울브즈베인으로
황태자한테 최후의 일격을 날림

주시윤이 떠난 뒤
황태자 숨 넘어갈랑 말랑함

그때 샬롯이 와서
전하! 괜찮으십니까! 전하의..  옥체가..

황태자가 쿨하게 유언 남기고 뒤지려는데

갑자기 샬롯이 옷을 벗음

황태자가 뭐하는 거냐고 하자

샬롯이

미천한 몸뚱이지만 황실의 피가
끊기지 않게 전하께 바치겠습니다 함


황태자는 진한걸 잔뜩 질싸하고 죽음


모든 사건이 일단 종결 됨



그런데 몇달 뒤...

흉흉한 소문이 들림

체구는 작고 금발인데
츄리닝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임산부가
큰 칼을 가지고 돌아다닌다는
흉흉한 소문이 돔



그리고 코핀 컴퍼니 건물 근처에
그 의문의 임산부가 나타남

그리고 커피사러 갔다오던
김하나에게 말을 검

여기가 코핀컴퍼니가 맞나요?



그리고 그때. 외딴곳의 침식지대에
의문의 여자가 나타남

유미나일거 같음

참고로 뱃속의 아이는 아들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