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누나의 그 고고한 주인님포스가 매력이었던건데 제이나는 걍

육체적인 쾌락만 남은 빈껍데기가 됏음ㄹㅇ..


차라리 힘좀잃고 기억은 어느정도있는데 회개하는 쪽으로갔으면 안됐나? 그러다가 신호기에서 속죄의 의미로 투신하는거면 이입이 더 됐을거같은데..

근데 이것도 다 금태의 빌드업이라고 믿는다

이유가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