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협력전 보스에게 개쳐맞고 왔음


그래서 개같이 멸망하지 않기 위해 기록용으로 공략을 쓸거임

 용서할수없다 지렁이놈


서론

과거의 지렁이는 스킬봉인이 먹혀서

 둘의 힘으로 정복을 해왔다.

하지만...

1/11 패치로 8단계 이후가 추가되며, 8단계부터 스킬봉인이 먹히지 않게됬다.


정직하게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며 승부해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건 8단계 이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니까 키유닛 육성+장비 어느정도있음을 전제로 쓴 공략임.


본론

공략에서 설명할건 딱 3가지임

1. 초반 전개

2. 1분이 지나 2:00에 발사되는 불장판

3. 2분이 지나 1:00에 발동되는 돌진패턴

이거 3개만 어떻게 할지 알고있어도 나처럼 1% 까고 분노에 떨일은 없을거임


1.초반전개

7단계까진 스킬을 봉인해서 신경써야할건 평타밖에 없었고, 이건 서포터 2~3개정도로 케어할만큼 난이도가 쉬웠음.


 아저씨만 살리면 되는 정도였지


반대로 8단계 이후부턴 특수기+강해진 평타를 신경써야하기때문에 유닛의 보존에 신경을 써야한다는거임.

아티팩트도 일정수준의 체력도 확보해야하는 이유고(나는 70%를 기준으로 잡고있음)

그렇다면 8단계 이후 키유닛은?

 나는 둘을 꼽겠음


린시엔은 코스트 펌핑으로 유닛 전개+서포터 유닛을 빨리 뽑기 위함이고

주시윤은 특수기를 맡아서 서포터 유닛을 살리기 위해 채용됨.

이 둘은 무조건 살아야됨. 

그래서 주시윤도 스충셋이 아니라 체력체력을 끼고 부옵 지피감을 고름.(스충없어도됨)


그래서 회복기능있는 서포터들은 거의 채용됨.

보통 이중에서 4명정도를 넣음.

출격 우선도는 양하림이 먼저다.


이 공략에 쓰이는 디펜더는 3코스트 아니면 4코스트 중 하나임.

3코스트

샬롯이 최고다.

기용1순위 샬롯


4코스트

세라펠은 아군 생존력 올려주고 자가힐이 있어서 굉장히 좋은 디펜더임

솔 배드가이는 공격력 감소+공격속도 감소가 있어서 아군 생존을 올려주는데 좋음. 단, 이새기 블로먹이면서 자꾸 전진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생김.

오버플로는 공격력 감소 10% 가지고 있고 단단해서 만약 자신이 메카박이라 메카로만 이뤄진 덱을 한다면 쓰샘...

기용1순위 세라펠


함선 수비

전제조건 : 불장판에 버틸수 있음+전천후 공격 인 유닛은 별로 없음.

  이렇게 넷임.

스타일에 따라 기용이 다름.


 각수연 = 레인져 스충줘서 이득을 볼 수 있을경우

이런 친구들이 영향을 받음.(김소빈에겐 독일수도 있음)


타오린 : 가장 뒤에내고 체력높고 쉴드가 있으며 압도적인 사거리로 확실한 방어를 할 수 있는 수비수. 대신 시너지는 없음


가브리엘, 발리스타 : 타오린과 같은 포지션에 서고 템 갖춰지면 충분히 함선을 방어시킬수 있음. 기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그래서...

초반전개는 어떻게 하느냐?

디펜더에 쓰인 코스트에 따라 나누겠음.

1-1 : 3코스트 디펜더 빌드

무슨 오퍼레이터를 사용하건 상관없는데, 가능하면 시그마 저렙따리라도 써야함. 린시엔, 주시윤 살리는게 목표

---(시그마오퍼 사용할경우)

시작 10 -3-4+2-3-3 으로 첫 특수기는 무조건 주시윤으로 방어해서 서포터를 살림.

형식은 디펜더(3)-린시엔(4-2)-서포터(3)-주시윤(3) 임 칼같이 내야 주시윤이 특수기 방어함. 주저하면 안됨

모두 오른편에 낸다. 

1-2 : 4코스트 디펜더 빌드

---(시그마오퍼 사용할경우)

시작 10-4-4+2-3-3

템포는 늦겠지만 세라펠 특성이 있으니까 생존할수 있을거임

양하림이랑 주시윤자리를 바꾼 이유는 3코스트대로 4-4-3-주시윤 하면 특수기 방어를 제때에 못함.


---(김하나 사용할경우)

시작 10-4-4+2-3-3+1

위의 4명에게 장비를 잘 줘야됨.


위  4명 내고 더 개빨리 내야됨.

 위 4명이 자칫하면 죽기때문에 분명 이상태일거임(체력 100% 넘어가면 여유있을거임)


이어서

-(린시엔70%기준 궁)-  함선지키는애들

3-3-5,5,3,3

에블린 낼때 뒤에 스폰된 타워새기한테 에블린 포션 어그로 끌리지 않게 걔보다 뒤에 던져야함.

갑자기 에블린이 뒤돌아서 그새기한테 포션던지면 그 협력전 바로 터짐

 바로 당황타고 개같이 멸망할거임(내가 겪었음)

그 뒤 또 서포터 내서 생존굳히고 그 다음에 함선 지키는애들을 낸다.


 함선이 소량의 몹한테 개뚜따 맞고있을텐데 그래도 함선 스탯도 받았고 하니 1칸미만으로 까졌을거임.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함선 지키는애까지 함선에 바짝 붙여서 내면

 감사하며 협전을 마저 즐기면된다.


이후 다음 3유닛 내에

 치나츠를 내면 회복 서포터는 다냈다.


이후 무슨 전개를 할건진 본인의 자유임.

1딜러+방깎을 먼저 내도 되고 토템을 먼저 구비해도 되고 그렇다.

그렇게 전개하다보면

2.불장판

2:00에 불장판이 찾아온다.


얘네 넷중에

각수연일 경우만 다룸.

각수연이 살려면 지피감 35% 이상 맞춰줘야 함.

세트는 스충, 나머지 부옵은 전부 지피감. 그래야 살 수 있다. 어차피 스충 주건 말건 각수연은 함선지키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지피감을 주는게 500배 좋다.


저렇게 신경쓰면 불장판은 넘길 수 있을거임

3.돌진

가장 머리를 싸매는게 돌진임

돌진 자체 딜도 돌아버릴것 같고 제자리로 돌아갔을떄 굴렁쇠를 한번 굴리기 때문에 몸약한 딜러들이 모두 고로시당한다.

 스킬봉인, 스킬속도 디버프 면역을 달아서 이 조합을 늦출수도, 엇갈리게 할수도 없다.

이건 의도된 설계임.

진짜 감동받아서  고로시 해버리고 싶었음

달리다가 굴렁쇠에 맞고+경직에 갈갈갈 갈려나가는 유닛들을 보면 한탄이 나왔음


위 4유닛은 돌진 당시에 소환해서 배리어를 씌우던가, 피해감소버프를 주는것으로 돌진+굴렁쇠의 피해를 가감시키고



하랍은 2분전에 아군들을 때려놔서 피감을 넣어놓거나 시그마로 머신갑을 소환해서 공격력을 줄여놓고 코스트이득을 볼수 있다.


하랍+핑챙+케이시면 피해감소 60%+배리어라서 살지않을까 생각함.


혹은

보스가 왼쪽끝에 박을때

 딱 이놈 하나만 보스 나올곳 오른편에 바로소환하고 도발 해서 특수기를 빼도 될것


함선

보스 피가 20%가 넘을경우 그냥 레이크를 쓰자. 1스는 선쿨 15, 쿨타임 60초로 본 게임에서 3번 쓸 수 있다.

오퍼레이터 리플사령관 (스충8%) 기준으로 쿨탐이 56초정도로 줄기 때문에 재깍재깍 쓰면 2:45, 1:50, 0:55에 씌워줄수 있다. 

김하나면 3번 제때에 써줄수 있음.

2스는 선쿨 33초, 쿨타임 120초로 본 게임에서 1번밖에 못쓴다.

당연히 경직면역 효과를 보고 1:00대에 보스가 돌진하고 굴렁쇠를 굴릴때 써주면 된다.


위 두 함선은 보스피가 20% 정도 아래에 있을때 돌진하기전까지 딜을 최대한 뽑고 그 이후에도 딜을 뽑기위해 들고감.

방깎유닛+2스로 방어를 대폭 낮춰서 버스트하는게 운용 핵심. 딜러를 스트라이커로 뒀을때 명중을 떨구는 1스를 가진 뉴디트가 더 좋다고 생각함.


결론

스킬봉인으로 날먹하지 말고 정공법으로 보스를 패보라는 도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