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북유럽신화에서 펜릴은 자기자신을 강한 줄로 묶은뒤 그걸 탈출하는 놀이를 신들과 함께 즐겼었는데 그러다가 위기감을 느낀 신들이 "도르마"라는 엄청 튼튼한 줄을 가져와서 펜릴을 묶었음

하지만 펜릴이 도르마를 간단히 풀어내버리자 신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글레이프니르"라는 얇은 마법의 밧줄을 만들어서 구속함

펜릴은 결국 이 글레이프니르를 끊지 못한채 라그나로크까지 갇혀있게됨


6챕터에서 전투복 "도르마"를 부수고나서 말하는거니 꽤나 의미심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