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밖에서 어떤아줌마가 인사하는데 모르는사람이라서 어리둥절했었음

근데 다음날 학교가서 담임쌤보고나서야 그 아줌마가 담임쌤이었다는걸 눈치챔

그것도 2년연속담임


학교안에서는 맨날본사람인데 밖에서 봤다고 얼굴을 못알아봣다는거에 존나충격먹음

사람을 기억하는데에 그사람의 특징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장소까지 하나로 받아들였었나봄


그때가 첨으로 내 능지에대해 진지하게 고찰했던때인듯...

내가 왜 여태 카사하나했더니 그런 능지를 가져서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