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이걸 내가 왜하고
있어야 하는거지?"







"어허. 거기 손 쉬고있습니다."

"빨리 빨리 안뒤집으면 타는거
모릅니까?"






"아니 씨발 이걸 내가 왜해야 하냐고!!"








"명절이니까 그렇지 왜긴 왭니까?"

"명절인데 전 안부칠겁니까?"






"아니 그러니까.. 명절인건 아는데
제사지낼 사람도 없으면서 왜 전을
부치냐고..."







"제사지낼 사람이 없긴 왜없습니까!"

"리타는 조상님도 없습니까?"






"아니 로봇인 놈이 조상님 운운하네."

"너야말로 조상같은거 없잖아!"






"지금...패드립하는겁니까..?"








"리타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아..아니 패드립이 아니라.."








"아니 근데 그나저나 니 조상님인데
왜 내가 전을 부쳐야하냐고!"







"전 전부칠 줄 모릅니다."

"그리고 대시랑 레이첼도 전 부칠줄
모르죠."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아무도 전을 못부치니 전 부칠줄
아는 내가 전을 부치는거다?"







"이그젝틀리. 정확합니다."








"나 안해."








"어..어..? 리타..?"








"안해. 나집에 갈거야."







"에...에헤이..리타.. 장난이잖습니까~"

"당연히 제가 수당 빵빵하게 챙겨
드리겠습니다."





"싫어."








"그러지말구.. 제얼굴 봐서라도.."








"더 싫은데??"








"여기 호라이즌 얼굴 앞치마도
드릴테니까.."







"싫어!"








"아.. 그럼 인심써서 이거 어떠십니까."








"동그랑땡도 구울까요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