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과로로 미친건가 싶어서 황급히 자리를 뜬 다음


가문 사람들 볼 낯이 없어서 밤늦게까지 심란하게 산책을 하다가


침실에서 자기 이름 부르면서 자위하는 치후유를 봐 버리고 


그게 존나 꼴린다는 사실을 깨달은 치나츠는 동생 자위를 관음하다가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