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손잡고 놀러가면서 여기선 몇분동안 이거 하고 뭘 몇번 본다음에 그 후엔 얼마 들여서 이걸 먹고

이런식으로 계산기 굴리는놈이 병신들빼고 어디 있냐 ㅋㅋ

걍 대략적인 그림만 그려놓고 정신줄 적당히 놓고 즐기는 그런게 축제고 이벤트 아님?


카사 최근 이벤트 좀 불만이였던게 계속 계산기를 굴리게함

뭘 먹으려면 몇번 돌아야하고 어떻게 하면 이건 못 먹고 이걸 생각해야 하는게 이벤트냐

명빵 이벤트도 계산기 굴려서 일반맵이랑 어디가 더 효율좋나 비교해야하는데 명일방주 이벤트도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함


걍 "아 ㅋㅋ 대충 이거부터 먹으면 되는데 걍 꼴리는대로 대충 해도 됨"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 그게 이벤트지...

이벤트 패키지도 지금 계산기 굴려서 효율계산을 따로 해야 할 정도로 애매하다는게 사실 상시도 아니고 실패한 이벤트 패키지인거임


발렌패키지때는 그런 계산 필요없이 무조건 사는게 이득이였고, 계산을 했다면 이미 혜자인 패키지 중 뭐가 더 혜자인지 계산했던건데

그립습니다...발렌타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