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붕이들에게 새 캐릭터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본질적인 것에 대해 물어 보는 법이 없다. 


카붕이들은 "그 캐릭터 성능은 어떠니? 코스트 대비 효율이 잘 나오니?" 따위의 말을 결코 하지 않는다. 


그 대신 "그래서 꼴림? 젖탱이 큼?" 따위만 묻는다. 


그래야만 카붕이들은 그 캐릭터를 속속들이 알게 됐다고 믿는 것이다. 


만일 카붕이들에게 "새로운 매커니즘인 퓨리를 가지고 있어요. 스나이퍼인데도 스스로 힐이 가능하고요. "라고 말하면 카붕이들은 그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들에게 "머리보다 큰 가슴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야 참 갓캐구나!"라고 소리를 지른다.


-델탁쥐페리, 카린 웡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