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로 강등당하고 멘탈 조졌을때 


 챌1 성님이 자기 점수 꽁으로 먹으라고 백기들어 주시더라 


 이 각박한 건틀렛에 저런 온정이 진짜인가 싶어


 린시엔으로 살짝 간보다가 


 그사람의 마음이 진실인것을 알곤 


 하염없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얻은 45점


 겨울밤 어머니가 내어주시던 유자차만큼이나 따듯했다 


 덕분에 복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