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훈련소 마음의편지에다가 어떤 미친놈이

"북한을 주 적이라고 교육하는게 싫다." 라고 적어서 부대 난리났는데



보통 이런 일 있으면 그냥 장난이겠지 하고 묻고 가겠지만

이미 개 폐급새끼가 부인출산+진급 앞둔 간부를 마편으로 찌른지라 간부들도 개빡쳐서 "이거 그냥 넘어가면 우리 찌를꺼잖아? 군법대로 해야겠지? 그치?"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