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하신대로 용병이 될자들을 선별했사옵니다~"

"그러냥? 들어오라 하거냥!"
"쓸만한 자들인지 짐이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냥!"



"..........."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요? 즈어어언하~"

"이 냥이 드디어 실성했구냥!"
"저게 어딜봐서 용병이란 말이더냥!"

"고정하옵소서 즈어어언하~ 저래뵈도 실력은
있사옵니다."

"에잇! 시끄럽냥!! 당장 물러가라냥!"

"이기 이기 황녀 게이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이기야."

"릴리 게이 말이 맞노."
"우리 황녀 게이는 이상한 말투 쓰면서 왜 그러노?
그러면 안된다 이기야."

"오, 후배 게이 말 잘하노, 선배로서 감격했다 이기야. 북딱딱북딱."

"이기다 선배 게이가 잘가르쳐 줘서 그런거 아니노?
고맙다 이기야."

"!!!!!!!!!!"
뒷골 잡고 쓰러짐.

"즈어어어언하!!! 그렇게 가시면!!"

"됩니다, 잘가시지요~ 즈어어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