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닉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존댓말을 쓰는 것도 아니고


오래된 컨소원이라고 더 뭘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별일 없이 컨소챗에서 노가리를 까지도 않음


그런데...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내가 좆목을 하고 있는건가? 싶을 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접었던 컨소원이 카솝해서 다시 신청을 넣을 때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


사람이라면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뭔가... 좀... 그럼...


그냥... 닉네임을 기억하고 그거에 반응한다는거 자체에...


뭔가 좀... 거부감이 들어...


그냥...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