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다 먹었겠다 배틀을 하러 가볼까"

"이봐 당주님 배틀하자"



"보기와 다르게 대식가시네요"

"좋아요, 시합장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첫 체육관 배틀 힘내자"



"배틀은 1대1 카켓몬이 먼저 쓰러진쪽의 승리입니다."

"가장 자신있는 카켓몬을 사용해주세요"



"알겠어, 그럼 간다"

"선배 부탁해!"



"어이쿠"



"저희 치후유 만큼은 아니지만 귀엽네요"

"그렇담 저는 부탁해요"



"기꺼이 거들어 드리죠"



"이나즈마 레이로 지져 죽이세요"



"청소가 필요하군요"





"이대로는.... 아직...."



"생각 보다 존나 쎄시네요 제가 졌어요"



"이겼어 선배 첫체육관을 멋있게 클리어 했어!!"





"축하드려요, 이건 저희 체육관을 통과했다는 증표 배지에요 받으세요"



-배지와 3000만 크레딧을 얻었다!-

"이걸 모으면 카드컵 대회에 나갈수 있는거야?"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카드컵은 무리고 대신 카운터사이드 월드 챔피언쉽에는 나갈수 있어요 그럼 앞으로도 힘내세요"



"고마워, 당주님 그럼 안녕"





"그럼, 안녕히 가세요"



"드디어 갔네요..."

"그럼 다시..."





"치후유의 팬티 어제 빨랫감에서 슬쩍해오길 잘했내요"









"못본척 해주시겠어요?"





















"오늘에 카켓몬은 뭘까요?"




"4번이구나...."

"4번은 서윤이지"






"카운터, 레인저 타입에 홍어 카켓몬이라네"



"생각이 깊고 각을 잘보는 카켓이라네 추가로 말하자면 처음 보는 다른 카켓몬에게 인형을 준다거나 뒤에서 안아주는 애정이 깊은 카켓몬이지 그리고 100렙을 찍은 계절에 따라 모습이 변하니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네"

"마지막으로 비밀이지만 배신을한다면 굉장히 강한 카켓몬으로 진화한다네"



"이건 떠도는 소문이지만 그 각은 배신각이고 인형은 적을 불러 모으는등 경쟁자를 처리하는등에 쓰인다고 하더군 뭐 진실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윤서라고 불러준다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한다네"

"뭐? 그러면 진화를 어떻게 시키냐고? 난 모르지만 서윤양과 힐데는 알고 있을거네"



"혹시 나도 알려줄수 있겠나?"



"아무리 사장님이라도 비밀이라 알려드릴수 없겠네요"



"미안...하다...."



"뭐 대충 배신을 혼자하라는 법은 없단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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