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쇼케이스에서 콜라보애 대한 정보가 짤막하게 풀렸음

이 때까지만 해도 아직 계획중이라 깔 순 없다고 했음


4월에 순불 콜라보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서 이벤트 스토리와 스킨이 출시


이 때 스토리가 카사 커뮤 밈들은 다 뭉쳐놔서 평가가 좋았고

소수의 오픈 침식체들은 ptsd를 호소하기도 했음


4~6월은 그늘의 밑바닥, 운동회 스토리가 풀리고

분탕도 조금씩 치면서 쉴 틈없이 컨텐츠가 풀렸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담당했던 것이

500일 이벤트, 에이미와 미카스타 출시

그리고 바로 출시 후 다음주에 나오는 콜라보였음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스비는 푸짐한 분탕을 선물했고

이 때 혼란 때문에 유저가 조금 빠졌고


바로 다음주가 콜라보니까 챈에서 점점 떡밥을 굴리기 시작함


"이거 애비겜 클저 콜라보다"

"딱 봐도 큰 이벤트 나오는 에픽이다"

"개소리 마라 월희는 신이고 금태는 틀딱이다"


등등 많은 추측이 오갔지만

아직까지는 확정할 수 없었고


스비도 일주일 전 정도에 풀 생각이였었지만

우리의 빡통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에 유출을 시전했다


길티기어도 어느정도 추측이 오갔던 상황이기에

다들 기대 반 실망 반 상태였고

에이미 출시 전인 14일 날에 방송으로 비쥬얼 공개를 했다


그리고 대망의 21일 패치노트가 떴는데


궁극기 있는 솔저

갑자기 2중천장 부활

5.5만 원으로 선택권 판매


시작만으로 여론을 완전히 불태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내용물은 더 가관이였는데


질 낮은 이벤트 스토리

오직 캐릭터 슬롯 4개만으로 클리어 해야하는 하드

캐릭터를 뽑지 못하면 상점에 있는 미니 트로피 구매 불가

초고성능의 한정캐

보이스 수정 X


이것 외에도

한정캐 전장 추가에 대한 불만

당시 최고 수준의 챌린지 모드 난이도


등의 불만 요소가 짬뽕된 지옥 황천국이 결과물이였고

당연히 안 좋던 분위기는 더 안 좋아져서

유저 수는 계속 떨어지게 된다


이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더 가관인데


주 중에 밀리아 레이지의 잠수함 너프를 진행시켰었던 적이 있고


밀리아 레이지의 전용장비가 보조 장비이기 때문에

총 2개를 장착시킬 수 있었는데

이것이 너무 고성능을 뽑아낸다는 이유로

캐릭터의 전용장비를 2개 이상 장착 시키는 것을 막는 패치를 강행한다


이는 오픈 때부터 건들이지 않았던 영역을

갑자기 들어온 한정캐가 갑자기 부숴버리게 되어

유저 분위기는 개잡탕이 되어버리고 만다


단 1주만에 일어난 결과라

상연이는 개발자 노트를 급하게 내면서 대가리를 박았고


자기가 일으킨 분탕에 대한 보상안이나 대책을 고안하기 위해서 꽤나 고생했다


그 다음주인 29일은 쓴 맛을 봤기 때문에

몸을 사리면서 패치했기 때문에 볼 것은 없다


여담으로 피바람이 부는 콜라보가 지나가고

곱창 난 민심을 고치기 위해

갑자기 1.5주년을 기념하는 생뚱맞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뒤로 콜라보라 할 것은

라프텔 마스코트 푸밍과 힐데를 합쳐놓은

코핀컴퍼니에 놀러온 푸밍을 구매할 수 있었던 일이 있었다

내가 정리해놓고 이해를 할 수 없네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