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 어떻게 강해질 방법이 없을까...?"
"4코따리 병신 레인저라는 소리 좀 그만 듣고 싶어..."
"나도 사장님의 소대에 들어가서 침식체들을 잡고 싶다고!"

"저흴 찾으셨나요?"

"당신은... 육익의 나유빈씨...?"
"여기가 어디라고 와요? 여기서 당장 꺼지세요."

"하하 보자마자 심한 말은 너무한거 아닐까요 미나양?"
"하지만 강한 힘을 원한다면...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솔깃하지 않으신가요?"

"근데... 옆에 있는 분들을 보니 그렇게... 강해보이진 않는데요..."

"대장! 대장! 오늘 저녁은 뭐 먹어?"

"영업 중이니까 조용히 좀 하고 계세요."

"대장 씨발 우리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영업이야?"
"그냥 탕수육이나 먹으러 가자."

"그냥 조용히 좀..."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

"아오 진짜 씨발!"

"응? 대장 씨발이는 왜 불러?"

"대장? 나 왜? 탕수육 싫어? 그럼 팔보채? 깐풍기?"

"아니 아 씨ㅂ.... 아니 아아아아아악!!!!"

(불쌍하네...)
"음...? 여기 명함이 있네?"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무엇이든 도와드립니다...?"
"여기라면 내가 강해지는 걸 도와줄까?
잠시 후...

"혹시 여기가 플로라 메이드 사무실 맞나요?"

"어서오세요. 뭘 도와드릴까요?"

"혹시 제가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들은 카운터분들의 훈련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겠습니까? 상담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 뭐 그럼..."
잠시 후...

"반갑습니다. 릴리라고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유미나라고 합니다."

"네 유미나씨 강해지고 싶어서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4코 주제 밥값 못하는 쓰레기라고 들어서..."
"항상 관리부에 처박혀 있는 신세거든요..."
"어떻게든 사장님에게 쓰이고 싶어서 강해지고 싶거든요..."

"그렇군요."
"이야기를 듣자마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까?"

"뭔가요?!"

"사장님들에게 애정을 받을 수 있게 되는겁니다."
"저희 상담을 받고 가신 분 중 사장님을 아빠라는 호칭으로 불러 효과를 보신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런 부성애 자극을 하는 분은 이미 계시기에 좀 더 친구같은 말투를 쓰시는 것이 어떠신가 싶습니다."

"어... 어떻게요...?"
"어 사장님~ 같이 라면이나 먹을래? 이런 식으로요?"

"그런 것보다는 제 예시를 보고 따라하심이 어떠신가 싶습니다."
"잘 듣고 따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커피 드시면서..."

"예아 우리 사장게이는 나 쓸 생각은 없노?"
"우리사장게이는 언제까지 각성 바짓가랑이 잡아가지고 형님형님 하기만 할거노?"

"릴리양...?"

"베로롱게이야 왜 그런 표정이노. 이기?"

"당장 따라나와요."

"게이야 지금 뭔 소리 하노,,,,읍읍..."

"죄송합니다 고객님."
"상담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했던 상담은 못들은 걸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심히 가시길."

"아 네 알겠습니다..."
(릴리양을 질질 끌고 가네...)

"닥등게이야!! 도와달라 이기!!"
잠시 후...

"하아... 결국 강해질 방법은 없는건가..."
???: 강해지고 싶다는 당신의 소망을 이뤄주러 왔습니다.

"?! 누구지?"


"유금태 작가님?!"

"제가 아는 카운터 능력 개발자가 있습니다."
"한 번 믿고 수술대에 오르시면 사장님들의 선택을 받으실겁니다."
"이번에 새롭게 실험할 수술이기에 유미나씨는 무료로 수술을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정말요?! 이제 다이브나 레이드 같은 곳도 갈 수 있는건가요?!"
"저도 민혁씨처럼 마기의 의지를 잇는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이 될 수 있는건가요?!"

"당연합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시죠."



애호해조 대회 참가하려고 썼는데 뭔가 좀 그렇네...
+ 콘문학 처음 써봄. 재밌게 읽어줬음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