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쳐. 망할깡통

에헤헤

놀이공원에 따라와줬으면 끝 아니었나?

언제까지 손을 붙잡고 있는거야....

그치만 언니의 손은 되게 따뜻한걸요!

금속덩어리나 만져온 손이 어딜봐서 따뜻하다다는건지 원...

대시 이건 리타에겐 비밀입니다만. 리타는 쑥쓰러움을 많이 탑니다

너....!

진짜요?

잊어버려. 다 헛소리야

그렇게 말한 리타의 얼굴은 붉어졌습니다만.

으으.......!

어...언니! 여기서 능력을 쓰시면 안되요!

비켜. 저 망할 고철은 땅바닥이 어울려

사과드립니다 리타. 장난이니까 화 푸시죠

......다음은 없어.

말이 빙글빙글 돌고있어요!

저건 회전목마라는거야. 지루한 놀이기구지

와! 사람들이 위에서 아래로 막 움직여요!

저건 롤러코스터. 하나도 재미없어

그래도 역시 언니가 제 옆에 있어주시는것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징그러운 소리는 그만하고. 이 손은 언제 놓을거야?

헤헤. 이 손은 절대 놓지 않을거에요

....막무가내로군
그러니까 저는 절대로 이 손을 놓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