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부서에서 나오는 기획안을 다 검토하고 수정한다며? 

덕분에 '현상''개선''분탕'의 조짐들이 다 사라졌다고 유저들이 좋아하더라.

대체 어떤 심경의 변화를 느낀거니?


이제는 정말 유저들만을 위해 살려고요. '그림자상연'에서 다시 인간 박상연으로 칭송받고 말겠습니다.



안돼


예?


안돼! 넌 이제부터 영원히 그림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