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주년 끄트머리에 유입돼서 각선권을 못받은 병신뉴비였음


리세도 계정거래도 잘 모르던 시절에 유튜브 보고 유입돼서


에이 이런겜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하면서 시작한게 2월 말


당시 브실에서 건했던 사람은 알거임 코스트 모아서 서윤이 내고+리더 분탕이나 신디내기


나중에 알았지만 밴 있는 골드 하위권에서도 몇밴이든간에 이런거 많이 나왔고


시즌보상으로 받은 포인트 힐데 구관스킨, 이게 골드가야 구입 가능하고


아니면 몇달 기다려야 했는데 이게 너무 갖고싶었던 나는 챈에 넋두리를 했음


그러고 챈에서 계정나눔 하는곳에 참가도 해서 당첨됐지만 나말고 다른 사람도 갖고싶어하길래 걔주라고 했지




이 모든걸 지켜보고 있던 한 챈럼이 원래 팔려고 만든 계정인데


문득 그냥 게임을 좋아해줄 사람한테 주고싶어서 깎고 있던 계정을 그냥 줌 이게 작년 3월 1일


서윤이 있었고 유나 있었고 펜릴 각선권이 있었고 에델 양하림 애기탱크등 존나 없으면 개꼬왔을 캐릭들 있는


지금기준으론 몰라도 당시 나한텐 너무 과분한 선물이었음


내가 접속한뒤에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당연히



힐데 선택


그리고 야니걸스킨


당시 건에서 나름 밥값하던(디펜더 패치 전) 각등이 대신 힐데를 고른덕에


5지에서 나는 평생 못잊을 시간을 가졌음 뉴비들아 5지가기 전에 진짜 웬만하면 각힐은 만들어둬라...




이후 각유나 이벤트 마지막 브금뽕이랑 딸내미 이벤트때문에 나는 완전히 대가리에서 뇌수가 줄줄 흐르는 스비의 노예가 됐음


과몰입충이라 1, 2 파티 예쁘고 마음에 드는 애들로만 채우고 연협도 안쓰고 오토도 거의 안쓰고 손배치하면서 놀아서


첫 각성 3인방 종신까지도 그렇게 함 진짜 이때만큼 열심히 게임한 시기 다른게임 봐도 거의 없는듯


그러다 챈컨소에 들어가고, 열심히 떠들다보니까 파딱을 달고


운동회 2주차때 컨소장이 런하면서 갑자기 컨소를 넘기고 감


그리고 아마 이때 컨소장 안됐으면 에이미사태때 접었을거라고 생각함


에이미사태때는 진짜로 꼬와서 접을뻔했고 적지만 하던 과금 올스탑하고 출첵만 하고 하루종일 챈에서 불타기만 하길 몇주동안 했음


이때 말고는 각종 분탕에도 접을일은 거의 없었고 의외로 접을뻔한게


그밑 2주차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접을뻔했다 며칠간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음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나는 각선권쓰면 바로 데려올 수 있는데 미니가 없고


스피라는 나왔는데 레벨 1임...




아무튼 그렇게 1년을 맞음 1주년패는 진작에 떴지만 그건 계정준 챈럼이 채운 기간이고


그래서 하고싶던걸 하기로 함



카케 보고 진짜로 눈물 줄줄쏟으면서


흐어엉선생님이가은이좋은장비줄게 하면서 잡스충밖에 없던 당시에 쌓여있던 셋바를 싸그리 가비야에 쳐붓고는


'공격'옵션 하나 남기고 폭사했었던거


이번에는 폭사하지 않을만큼 셋바 뒤지게 쌓아서 유효옵 도전했어





내년 3월 1일에도 뇌절하고 싶은데 그때까지 카사 건강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