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쌀 소비 문화권보다 밀 소비 문화권에서 비만비율이 높은게 ㄹㅇ 영양학적 이유가 있음.


흔히 밀은 빻거나 갈아서 가공하는 식으로 먹는 가공식품 재료임. 즉 빨리 소화가 됨과 동시에 빠르게 열량 소모를 해야됨. 배터리로 치면 즉시 충전용 배터리 같은거.


대신, 빨리 허기가 짐과 동시에 쌓여버린 열량을 소비하지 못해서 그대로 살로 가고, 그 허기를 채우려 또 간식같은걸 집어먹는거임. 그래서 간식같은거에 손대는거고 결국 또 먹게됨


반대로 쌀의 경우도 가공식품은 맞음. 다만, 도정이라고 쌀겨를 얼마나 벗기냐에 따라 현미 백미 나뉘잖아? 일단 백미 자체도 밀가루보단 가공이 덜 된 놈이라 소화가 밀가루보다 느린 대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고 그만큼 열량을 소비할 수 있는 시간도 긴 편임. 도정을 덜한 현미는 더더욱 그렇고.


즉, 얼마나 재료를 가공하냐의 차이가 열량을 얼마나 소비시킬수 있냐의 차이가 큼. 


보통 다이어트할때 야채와 밥, 그리고 고단백질을 섭취하란 이유도 그 때문임.


2달 가까이 10키로 넘게 빼면서 다이어트하면서 배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