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에델 아가나 1주년 신지아 같은거 보고 대가리 깨질 때 내가 진짜 대가리 깨진 건 오히려 이거였음
그레모리 바에서 니콜이 칵테일 제조 하는 모습
잘 만든건 둘째 치고 게임사 입장에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모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킨 같은거에 적용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벤트 보상만 받으려면 하루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화면에 전용 라이브 2d 까지 박아 놓은거 보고 스비가 이 게임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음 ㅇㅇ
물론 난 카사 분탕 전성기 때 어느 정도 였는지 모르니 함부러 말 할 처지는 못 되지만, 이 정도로 게임에 애정 있는 회사가 옆집 겜 마냥 그냥 일 하기 싫어서나 유저 등골 빨아먹으려고 분탕 쳤다고 생각은 도저히 안 듬. 잘하고는 싶은데 미숙해서, 그리고 초창기 코레겜 이던 시절에서 가챠겜으로 bm 전환 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두다가 터진 거고, 최소한 잘못을 하면 인정을 하고 개선(지들 딴에는)하고 보상도 뿌리니까.
라오도 예전에 bm 개편 하는 과정에서 유저랑 불화 있었던 걸로 아는데, 카사도 유저랑 게임사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bm 모델을 다듬어 내서 롱런 좀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