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시키라니까 갑자기 뭔 일이야? 12시 넘어서 족발집 닫았대?





(이새끼는 맨날 대가리에 불족발 생각밖에 없네...)

그걸 신경쓸 때가 아닙니다!

지금 에픽세븐에서 발생한 난민들이 카사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구요!






뭐라고?!





... 생각해보니 큰일이긴 한데 우리한텐 좋은거 아니냐?? 우리 작년에 좆박은거 아직 회복 못했잖아



 


갈(喝)!


대표님! 생각을 해보십쇼! 상대는 그 '에붕이'들입니다!





예전에 메뚜기떼같은 화력으로 생태계를 십창낸 전적이 있는 놈들이라구요!





게다가 에픽의 역대급 운영 때문에 카사는 지금 인게임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고평가 받고 있는 상황...

이 기대치를 대표님은 감당하실 수 있으십니까?





...!!! 확실히... 부담스럽긴 하군.

그렇다면 상연이 너에게는 방법이 있다는 말이냐?





....대표님도 아시다시피, 이카루스의 추락이 아픈 이유는 명확합니다.

바로... 그 누구보다 높이 날았기 때문이죠.



 



이카루스?

...너 이자식, 설마...?





큭큭... 원래는 4월로 계획했지만 어쩔 수 없죠...





그동안 쌓아온 '분탕'의 노하우를 여지없이 발휘하여 유저들의 기대치를 떨어뜨릴 때...





기대치가 떨어지면 유저들의 실망도 줄어든다!

2022년의 사건목록은 3월부터 시작될겁니다!!



 



심지어 지금 카붕이들은 죄다 저능아가 되어버린 상태...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은 없습니다, 대표님! 부디 분탕 버스터콜의 허가를!

신규 콜라보, 재무장 김철수, X티어 장비부터 기밀 오퍼 채용까지 지옥의 17연속 개악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표님은 고르기만 하시면 됩니다!





너 이자식...!





역시 내 오른팔! 그야말로 '분탕의 신'이라고 불릴만 하구나!





그럼 우리 기념으로 불족이나 땡기러 갈까?


네 좋습니다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