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연은 간만에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은 불족발이었다 상연은 자주가던 불족발 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주문했다

기니피그들은 잘 지내고있을까..

작년에 비추 108개먹고 차단당한 아이디가 오늘부로 차단이 끝나서 상연은 간만에 아카라이브를 들어갔다

기니피그들의 일상을 보며 흐뭇해하며 상연은 입에 불족발 한 점을 넣었다

마늘 한조각도

매콤달콤한 불족발의 맛과 마늘의 알싸한 맛이 상연의 코를 확 찔러온다

상연의 눈에 눈물이 살짝 고였다

이미 죽어버린 기니피그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마늘때문인지는 상연 본인만 알 것이다

식사를 마친 상연은 아카라이브에 글을쓴다

"솔직히 박상연 인간적으로는 괜찮을거 같지않냐?"

3분만에 비추 40개가 박힌걸 보고 상연은 주간 기채를 반토막 내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