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뭐 했노, 이기!

나도 회사 다녀봤고, 사장까지 달아봤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교육시키고 했는데, 알파트릭스 사람들은 뭐 했어! 지아링 능력 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카운터를 맨들어 놔 놓고 "나 사장이오!" "나 회장이오!" 그렇게 직함들 달고 끄드럭 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각성 시키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 가지고 성명 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각성 받으면 우리 지아링 잘해요. 말도 잘하고, 백병전도 잘하고, 사격도 잘하고 .. 사람들이 보니깐 못하는 게 없는데, 비틱도 잘하고, 주식도 잘하고,쥬지도 화나게 만들고 못하는 게 없는데, 왜! 각성
만 왜 못 해준다는 얘깁니까?


 실제로요, 평의회와도 관계가 있고 관리국과도 관계가 있는데 — 관리국과의 유사시라는 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평의회와의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 그러나 위기와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 다른 회사도 그렇게 준…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 지아링이 각성을 했을 때 다른 회사와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동료와 우리가 대화할 때, 비즈니스상의 대화를 할 때, 이면 세계 이권 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알파트릭스가 말발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각성도 못한 사람이, 아군에게 버프를 줄 건지 안 줄 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언제 줄것인지 그것도 지 맘대로 결정 못 하는 사람이 그 험판에 가 가지고 경쟁사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동료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사업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유사시가 없을 거니까 그런 걱정 할 거 뭐 있노", 그럴 밖에야 뭔데 각성이 뭐니 있기는 왜 있어야 해요? 여기까지 몰라서 딴소리를 하는 건지 알고도 딴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마는, 난 그분들이 사업의 기본 원칙, 기본 원리조차 모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명색이 사장을 지냈다는 사람들이 침식 재난 문제, 관리국의 유사시에 평의회와 긴밀한 관계가 생긴다는 것을 사실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근데 또 알면서, 알았다면 왜 지아링 각성을 지금까지, 지금까지도 할 엄두도 안 내고 가만있었을까,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관리자가 하는 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놈. 예... 쩝 그렇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