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씨 내일 하루 휴가인거죠?"

"네~ 제가 맛있는 레스토랑 예약했는 걸요~~ 오랜만에 가는 거여서 기분이 좋네요"


"주시윤, 내일 잊지마라"

"그럼요 스승님~ 몇 없는 휴가에 같이 가는 건데요"

"....그래"


그렇게 서로 다른 자기자신은 잠을 보냈고


눈을 떴을 때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띠 띠 띠  알람음은 계속 울려댔고 끌 생각은 없이 가만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주시윤은 멍하니 보고 있었다. 

푸른 눈에 주시윤은,,, 어색했고 자신이 왜 주시윤인지 이해할 수 없는 듯 얼굴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어째서 내가 동생, 오빠의 얼굴을 하고 있는 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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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 시영아! 일어나야지 오늘 너가 준비한 코스 안갈거야?"


 갑자기 가슴이 커져있고 머리도 길어져 있고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주시영은 멍하니 거울을 보고 있었다. 핑크색 곰돌이 잠옷주제 왜 시스루인지 알 수 없었지만, 왠지 알거 같았다. 



"헐 몸이 바뀐건가?"


"...미치겠네"





 이후 주시윤은 주시영의 몸으로 부모님과 즐거운 외식을 하면서 눈물을 계속 억지로 참고 다니면서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그리운 부모님의 품을 느끼고 있었고 주시영은 주시윤의 몸으로 힐데와 겨우 진정하며 주시윤 부모의 묘를 찾아가서 인사를 드림


주시영은 어째서 주시윤이 머뭇거리며 자신에게 부모님에 대해 물었는 지 이해가 갔고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 겠다고 다짐을 함. 주시윤은 주시영 부모님께 자신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건 숨기고 그냥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품에서 울었어.


 그렇게 다음 날이 되면 돌아올거라 서로 생각하고 서로에게 편지/메모를 쓰고 잠에 들어.


눈을 떳을 때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서로가 남긴 편지와 메모를 보면서 희미하게 웃는 게 보고싶다.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