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평의회로 코핀 공격


힐데는 모종의 이유로 자리 비운 상태


알트소대는 병력빨에 밀리고


주시윤이랑 유미나도 싸우는데 시솝이 데려온 병력 조금 부담스러워함 


그렇게 비어있는 코핀에 시솝이 들어옴


이수연이랑 류드밀라가 관리자 호위하지만 시솝이 모종의 수를 써서 방어해냄


관리자한테


고작 이런 것들에 미래를 걸기로 했냐 내가 알던 아버지와는 많이 다르다


하면서 도발. 관리자... 하면서 가만히 있음.


이수연이랑 류드밀라가 누구냐고 하니까 건방지다면서 과거 명령을 내리던 날 못알아보냐고 함.


내가 구관리국에 명령내리던 그 테라브레인이라고 하자 다들 충격받음. 이어서 시솝은 이야기 계속함.


고작 저런 병력도 처리못하는 것들에 명운을 걸기로 했냐. 내가 알던 아버지는 이렇지 않았다. 거기에 아버지는 내가 준비한 함정에 이렇게 쩔쩔 메고있지않냐. 그러니 나한테 맡겨라. 저런 것들보다 훨씬 도움되는 전력을 준비해주겠다.


관리자는


확실히 자네의 능력은 우수하네. 나도 한 방 먹었다고 볼 수 밖에 없군. 자네는 마치 과거의 날 보는 것 같아. 무정하고 원칙주의적이며...


(화면 암전)


자신이 틀렸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지.


(시그마 등장)


시그마가


쟤가 내 동생이야 아빠? 와 너무 좋아!


하자 시솝 화가 나서


못 본 사이에 이제는 소꿉놀이까지 하냐. 과거의 당신은 이렇지 않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구관리국의 부하들도 무정하게 체스말처럼 여겨서 나한테 맡기던 당신 아니냐.


화내고 관리자 웃으면서


그래 과거의 나는 그랬지. 하지만 인격을 가진 이들은 항상 변하는 법이네. 나도 그랬고, 저 아이도 그랬고(시그마 이벤트 컷신), 여기있는 모든 이들이 그러했지(아라한,미로의 끝,이수연 스트라이크)


그러자 시솝 화나서


그럼 나는 괴물이라는거냐. 누구보다 당신 곁에서 열심히 일해온 나를...


하자 관리자가


아니 자네는 변했네. 나도 이번 사태는 예상하지 못했지. 창조자인 내 예상을 벗어났다는 건 자네의 변화를 뜻하네. 자네 역시... 인격을 가지고 있는 내 자식이네.


하자 시솝 놀람


미안하군. 자네를 이면세계에 오랫동안 버려두어서.


시솝 부들거리면서 이제 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냐고 화냄.


그러자 류드밀라가 미로의 끝 컷신 회상하며 변화의 때가 조금 보류될 수는 있어도 사람이 변하는데 늦었다는 개념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그러자 시솝이 시그마한테 그러면 그 변화라는게 얼마나 유의미한건지 보여달라고 하면서 시그마랑 1대1로 다이다이뜸.



이후 시솝은 항복하고 미래전략실 사원으로 입사.


그리고 시그마한테 아니 씹 내가 1호기니까 오빠라고 화내면서 답답해하는 것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