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카사 처음 시작할 때 같이 하던 겜이 있었음
그 게임은 스토리 컷씬 다 3D그래픽 캐릭터들이 움직이고 심지어 풀더빙(한국어)이었음
거기에 비하면 카사는 일러스트 빨 아니면 병사나 용병같은 건 그냥 복붙이고
더빙도 없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몰입도는 넘사벽으로 카사가 압도적..
심지어 그 때 했던 생각이 다른 게임(회사가 좀 큰데였음) 병신같은 스토리에 이렇게 쓸 돈
카사에나 좀 나눠줬으면 좋겠다 싶었음 ㅋㅋㅋㅋ
컷씬은 고퀄인데 내용이 존노잼 vs 컷씬은 살짝 쌈마이지만 내용이 씹꿀잼
결국 끝까지 하게 되는건 후자인 카사더라
특히 평소 이야기 전개는 좀 쌈마이하게 가다가 결정적인 장면(ex.각성 등장씬)에서는
고퀄 일러랑 브금으로 힘 빡주고 가는 것도 나름 좆소가 최소한의 자금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거 같아서
이젠 그것도 맘에 듬
그러니 제발 분탕없이 이대로 평화롭게 9지 10지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