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신지아는 만들어진 인간이다. 유전체 지도인지 뭔지 입수한 알파트릭스 회장이 만든 인간이며 카운터가 아니어도 각종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유전체 지도인지 뭔지를 어디서 누구 통해 얻은걸까?)


2. 알파트릭스 회장 자녀 중 제대로 된 건 큰아들 뿐이었고 큰아들 내외의 도움으로 신지아(F타입)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다 모종의 사고(어떤 경위였는지 이게 잘 이해가 안됨. 신지아도 관련이 있는거 같은데)로 큰아들 내외를 잃었고 회장은 이후에 신지아에게 본래 힘(날개)을 절대 쓰지 말라고 명령함.


3. 알파트릭스 회장에게 신지아는 처음에는 그저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신지아와 함께 하면서 회장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생기고 신지아가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함께 살부비고 사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 수 있길 바랬다. (그래서 날개를 펼치지 말라고 명령한 것 같음. 맞나?)


4. 만약 신지아가 관남충을 비롯한 많은 이들을 만나고 여러 일들을 겪으며 인간성을 갖추지 못했다면 영원히 할아버지의 명령대로 날개를 숨긴 채 살았을 것.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완전한 인간'으로의 정체성을 갖게 되면서 오히려 인간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음.


5. 평의회는 뭔가 있어보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여태 봐온게 마왕, 6종 이딴 미친 것들이다보니 챈럼들에게는 좀 귀여운 구석마저 있어보인다.


6. 신지아 타입 F는 가슴컵 크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