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레시아도 그렇고 세실리아도 그렇고 좀 찐따스러운 면을 덜어냈다면 어떨까 할때가 종종 있음
윌버처럼 각잡고 찌질해야 맛이 사는 악역도 있지만, 쟤네 둘은 광기수준의 집착이 더 어울렸을것 같아서.
용이 아닌 인간으로 일어난 주시윤을 꺾어서 괴물로 타락해야했던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려는 루크레시아나
회장의 말만 맹신하던 지아가 회장의 말 대신 스스로의 뜻을 따르게 만들어 회장의 광기를 부정하는 세실리아나
그 과정에서 자기 몸 돌보지 않고 냅다 들이박는 그런 녀석이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봄.
특히 루크레시아는 너무 찐따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서 쟤가 평켓단보다도 웃음벨임 개찐따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