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중의 호출을 받고 사장실에 들어온 신지아는, 한 눈에 봐도 외설스런 광경과 추찹스러운 소리에 그저 당황해,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았다.
"헤읍♡이정도면♡츄릅♡하루종일 키스만 하고 사는게냐♡"
"하핫, 자네같은 미인에게라면 당연한 서비스지."
"흣♡ 그런 입에 말린 말♡ 내 조카 앞에섯♡ 하면♡ 부끄럽지 않느냐♡"
"오늘 밤에 조카가 보러 온다는 걸 알고서도 그런 야한 속옷을 입고 온 자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갑작스레 무슨 이야기일까. 나를? 지금 나를 부른게 다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녀는 두 입에서 자신이 언급되는것을 듣고, 그녀의 고모가 마치 어떠냐는듯 웃으며 자신을 곁눈질로 보고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싫더냐♡ 돈과 권력밖에 모르는♡ 츕♡ 다른 남자들한텐 한 평생 보여준 적 없는 컬렉션이거늘♡"
"아니, 좋군. 너무 좋아. 지금껏 '그 어떤' 여자들이 해준것보다도 좋네."
"그럼♡ 이 몸과 즐거운 일읏♡ 하는 것에♡ 헤읍♡ 집중을 하거라♡"
그녀는 자신이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한 평생 느껴본 적 없는 패배감과 굴욕감. 아마 그녀는 이 감정을 이해하는데 정말 긴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는 내용으로 관남충이랑 고모님이 대놓고 지아링 앞에서 러브섹스 하면서 패배감 느끼게 해주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