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몇일전까지 명예에붕이로서 충성에붕이었으나 좆같은 스마게, 슈크 운영에 등돌린 과거 명예에붕이야
매월 최소30~70만원 과금, 도감95%이상, 기사단은 항상 in5 못해도 in10안에는 들었던 기사단에 있었어
솔직히 에픽자체에 불만은 크게 없었는데 이번 게임사의 좆박은 대응을 보자니 너무나 화가나서 월정액까지 끊었다.
그 7대죄라는 캐릭도 다 갖고있는데도 이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알까? 근데 진짜 웃긴건 뭔줄아냐
슈크 스마게 저새끼들이 이상황을 알면서 죽닫고 있는게 더 열받는 거임
참고로 나는 직장생활 10년쯤 했고 이런식으로 고객이 컴플레인 들어오는데 대응안한다?
이유는 뻔해 "과금은 하던 데로 유지하는 선에서 우리 나름대로 계속 대응 했는데 안 좋은 결과가 반복되니 안해 시발" 이거임.
그리고 이 사태를 잠재울 방법을 알고있지만 할수없지~ 왜? 그럼 과금허들을 낮춰야 하는데 그건 절~~대 안할거거든
암튼 이런저런 사유로 나는 카사로 넘어오게 됫고 카사 스토리를 밀던 중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사를 보게됨.
스토리 넘기기 아까워서 스킵을 안누르는 게임은 오랜만인거 같다
EP4-1

이걸 본 형들은 "아니 시발 이게뭔데?" 라고 할지도 모르겠음
일단 나는 현대물리학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이 대사로 현상황을 과학적 근거로 설명했다는점이 놀라웠고,
이를 위해 스토리팀에서 얼마나 사전조사와 학습을 했을까 싶었음.
특히 빨간박스에서 주목할 점은 "간단히 이야기하면 관측자가 있을 때만 열리는 차원통로야." 이 부분이고 관측자란 말이 중요해
형들은 관심없을테니 간단하게 설명하면, 슈뢰딩거는 현대물리학에서 한획을 그은 인물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불확정성의 원리로 유명한데 하나의 공간에 입자를 넣고 두개의 공간으로 분할 했을 때 관측자가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어느공간에 있는지 알수 없고, 관측자가 관측할때만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야.
게임 대사를 이용해서 간단히 얘기하면 "관측자는 비숍이기 때문에 게이트는 비숍에 의해서만 개방되고, 비숍이 관측을 안하면 게이트는 열리지 않는다."는 부분을 실제 과학이론으로 설명했다는거임.
아무리 내용이 유사하다고 해도 저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하지 않는 이상은 저 대사까지 도달하긴 어렵지 않았을까?
카사 스토리팀은 정말이지 인물의 성격을 넘어 인물성격, 배경 상 뱉을 수 있는 대사에 심혈을 기울인게 보인다는 거임.
위에 뿐만아니라 다이브에서도 나오는 "푸엥카레"도 양자물리학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고, 암튼 전부 거론할 수는 없지만
하나 더 예를 들어 아래 스샷을 한번 보자

에피 진행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저 실비아라는 캐릭이 상당히 지능캐고 "정합성" 이라는 말로 현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함.

컴퓨터는 잘 몰라서 네이버사전에 한번 검색해봤는데 내용이 더욱 와닿는 단어 선택이라고 생각함
에픽의 질떨어지는 대사만 보다가 눈호강 존나 하는 거 같다.
뭐? 에픽도 설정이나 스토리 좋지 않냐고?

요번에 나온 서브스토리 인데 켄 목에 처걸고 있는게 순환의 염주라면 니네 믿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서브스토리는 불켄이 화영 죽탱이 때리거나 알츠하이머(기억상실) 치료해주는 정령사 스토리 나올듯?
암튼 잘부탁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