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픽세븐은 시작한지 2년정도 됐고 에픽을 뒤로 하고 카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말하자면 저 위 사진속에

지배자 릴리아스와 조율자 카웨릭이 없어서야 

참고로 천젤은 있는데 내가 쓰기에도 ㅈ같아서 그냥 월드벤해

랑디 잡겠다고 천젤이란 캐릭터가 출시하기 전에는 그래도 나름 있는 월광풀로 

어떻게든 챌챔 가면서 스킨 받고 별 불만없이 겜하고 있었는데

천젤부터 시작해서 천젤 잡겠다고 출시때 개쓰레기 취급 받던 로테 지나가버린 조율자 카웨릭이 0티어 씹사기 캐릭이 되질 않나

나로썬 출시 의도를 잘 모르겠는 지릴리가 나오며 그때부터 즐겨하던 실레나도 못돌리고 이번 실레나 보상 스킨 얻으려고

승률 40퍼 찍어가며 겨우 마스터 달았어

시발 이게 게임인가 싶어서 지인 추천으로 카사 해봤고 정신 차려보니 3일만에 리세계 사고 패스 지른 내가 보이더라

일단 이 게임은 위 게임 개발자가 말하는 캐릭 보존이란 걸 카사가 더 잘하는 거 같아 

일단 캐릭터,게임의 스토리가 흥미 있고 심도가 있어야 그 캐릭터에 빠져들 수 있다 생각하는데

난 솔직히 에픽세븐 캐릭터 표정 변화하는 것 만으로도 대만족 하던 사람으로써

로비 캐릭 배치나 터치 시 반응,종신 계약 외전 카운터 케이스 등등 내가 흥미 있는 캐릭을 좀 더 알아볼 수 있고

더 빠져들 수 있는 시스템을 잘 마련해 놓은 거 같아

에픽에서의 캐릭터에 애정 가는 부분이 성능 뿐이였다면 이 게임은 그냥 캐릭 그 자체인거 같아

물론 컷씬은 에픽이 우위이긴 한데 그것뿐이야

두번째로 스토리가 그냥 재밌어

에픽 메인 스토리는 에피2까진 보다가 그 뒤론 스킵 단 한번도 안 누른 적이 없었는데

카사는 단 한번도 스킵 해본 적이 없어

오히려 더 궁금해서 로그까지 자세히 읽어볼 정도야

심도있는 스토리는 날 계속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들고 심도있는 스토리에 잘 녹아든 캐릭들을 보면 

애정이 안 갈 수가 없어

참고로 아직까지 내 애정캐는 주시윤

세번째는 걍 브금이 좋음

스토리 밀때 브금 좋더라

제이크 워커 브금인가? 유튭에서 스톰브링어라는 브금 들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좋았음


일단 3일차 하면서 내가 느낀 차이점은 여기까지고 에픽은 접지 않고 5월달 대규모 업데이트까진 기다려 볼 생각이야

그때까진 밸런스 잡는다는데 잘 잡혀있길 기도하자 에붕이들

제발 두 게임 다 흥했으면 좋겠다



결론 : 암튼 니네 게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