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사 즐기는 사람들 중엔 이 글이 불편하다고 느낄 사람들 있을 수 있는데 난 이 의견 나와야 한다고 봄

pve도 그렇고 건틀렛도 그렇고 나 같은 응애가 보기에도 밸런스 지금 씹창나있음


아무리 신규 유닛이 빠르게 나오는 게 모바일 게임이라지만 롱런 하려면 밸런스 중요하잖음?


pve는 자기들도 테스트 해 본다고 얘기 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얘기 나오는 오퍼밴은 pvp 시스템 관련인데

스비 이 놈들은 롤처럼 유닛 밸런싱을 조정하면서 해야할 걸 지금까지는 오퍼로 퉁치다가

세리나라는 희대의 디버프무효/버프금지 오퍼를 내면서 아예 생태계를 박살내버렸음


그리고 세리나가 생기니 이젠 말도 안 되는 밸류 가진 유닛들이 숨풍숨풍 나오면서

pvp는 진짜 불사/최피제/사거리, 노쿨무제한/방어관통 같은 미친 유닛들만 살아남기 시작함


하지만 엄청 말도 많고 욕도 ㅈㄴ했지만 미친듯이 불타진 않았음

pvp는 하는 사람만 한다는 인식에 어지간하면 세리나로 다 대처 됐으니까 ㅇㅇ


그런데 오퍼밴이 뜨면 그게 생각대로 안 됨

카운터 치려면 카운터 유닛보다 오퍼 발동시키는 게 훨씬 이득인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걸 쓰면 불이익을 준다는 게 말이 됨?

거기다 오퍼 작정하고 육성하기 시작하면 진짜 말 그대로 유료재화 빨려나감 셋바튜바는 우스워질정도로 ㅇㅇ

그나마 요즘엔 천장 생겨서 다행이지 예전엔 천장도 없어서 기약 없이 나올 때 까지 뽑는 건공들도 많았음

나도 오퍼는 건드릴 엄두도 안 나서 명함만 뽑아두고 손가락 빨고 있는데 이걸 밴 한다고?

지금까지 투자한 유/무료 재화의 상대적 가치손실은 어떻게 하고?


이거는 전적으로 밸런싱 못 하고 있는 스비 문제가 크고, pvp 한정으로라도 유닛 밸런스 잡는 게 맞음

카사에 있는 모든 유닛 밸런싱 할 것도 아니고 건틀렛 하는 사람들이 그런 걸 바라지도 않을거임

항상 얘기 나오는 깡통이나 뷰통, 킹, 타오린 같이 코스트 대비 밸류 높은 유닛들만 잡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비교적 좋은 예시로 밀리아 특수기 너프됐다고 해서 안 쓰는 사람 없고

너프 이후에도 1밴 까지는 마타 태워서 굴리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스비는 이런 사례들 참고 해야함


지금까지의 너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너프=비용 보상 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거 같은데

pve 성능은 그대로 두고 pvp만 건드릴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아예 못 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이 내용 그대로 건의 넣을거고

반박하거나 내용이 이상하다 싶으면 댓글 달아줘 나도 토론이란 걸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