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떡상 이후 숨도 못 쉬게 이어지는 분탕연타에 내핵까지 쳐박혔었는데 드디어 숨 좀 쉬게 되었네 카린양!

오랜만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좋네요 사장님.

그래서말인데 카린양, 이런 좋은 시기에 유입분들을 위해서 자네도 한꺼풀 벗어야하지 않겠나?

이게 무슨... 유입을 핑계로 직장내 성희롱이나 일삼다니 원래 그런분인건 알았지만 갈수록 더해지시는군요!

어허 카린양. 다 카운터사이드를 위해서야.
난 카운터사이드를 위해서라면 팬티만 입고 있을 수도 있다네.

다만 개구리의 노출보단 카린양같이 매력적인 여성이 벗는것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기때문에 부탁하는게야!
자네에게 카운터사이드를 위한 마음이 그것밖에 안되는겐가!

매..매력적인..
어흠!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사장님? 우선 갈아입고 왔습니다만...
사장님? 잠시 어디 가셨나.. 찾아봐야겠다
.
.
.
어?

그래 알렉스 자네 아직 수영복 스킨도 없잖은가
이참에 노출로 유입분들 눈호강 좀 시켜드리자고

다~ 카사를 위한거야


왠지 자기 눈빛이 음흉한데..
뭐 좋아 자기가 원한다면야

....

여자의 적!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