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타오린 이 개년은 니가와 최적화인 타워 캐릭턴데 러쉬덱보다 먼저 깔림


왜냐고? 원래 선수를 주고 초반 이득을 취하는 러쉬덱에 비해 니가와가 갖는 선수를 가진다는 이점을 포기해도 상관 없거든, 그거 어떻게 카운터 칠 건데? 릴리? 릴리만 내면 그게 카운터 쳐 지나? 무조건 앞에서 맞아주는 애가 있어야 하는데?


근데 심지어 맞아주면서 접근을 한다면 어케 죽일 수 있겠지, 근데 이 망할 년은 말도 안되는 경직 시간으로 전열을 보충할 코스트를 벌 수 있음, 그니까 러쉬 하는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손해를 감수하고 들어가야 하니까 러쉬덱 좋아하는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게임 하기가 싫어지고 그럴 거면 게임 접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거임


뭐.. 하루 접고 다음날 카솝하긴 했는데..


어쨌든, 그 정도로 타오린은 문제가 있고 너프 해야 할 필요성이 확실히 있는 캐릭턴데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까지 너프를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한 캐릭터는 딱 3임 좆랍, 에이미, 골리앗!


왜냐면 PVP 게임에서 황밸을 맞춘다는 것은 당연히 꿈에 가까운 일이고 당연히 나도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암, 근데 그걸 떠나서 게임이 불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내가 민병대 때 복귀하고 솔붕이로 건틀렛을 입문했는데 처음 하랍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 지 암? 다 밀었는데 시발 특수기 한 방 맞더니 강민우 - 강소영 - 구관총 - 어썰트 - 리벳이 그대로 뒤로 돌아서 구관검이랑 최지훈이 죽일 때의 그 ㅈ같음? 


그리고 이걸로 막아~ 라면서 낸 브라우니 이 개자식은 지가 혼란 당해서 구관총 뒤에다가 수류탄 던지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이게 안 빡칠 거 같음? 


아니 게임 양상이 불리할 수는 있는데 ㅈ같으면 안 되잖아..


골리앗도 마찬가지임, 상대는 뭐 낼지 어케 플레이 할 지 뻔히 알고 있는데 걍 들어오는 거 대비책 없음 걍 뒤져야 하는데 이게 기분이 좋음? 좆같음


내가 구지 뭔가 너프가 필요하거나 하다못해 구조적인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들은 이렇게 걍 게임의 양상 자체를 ㅈ같이 만드는 캐릭터들임 


물론 타워린이나 짜잔이같은 말도 안 되는 자식도 조정을 해야 하고..


우리 너프 없이 계속 사기캐만 내서 게임 ㅈ창 내는 건 이미 여러 사례들로 보고 왔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