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구 카케로 분류되는 프리드웬 카케 이후의 신 카케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팀업의 주인공(스트레가의 유나, 조디악의 핑챙, 알파트릭스의 지아)급 캐릭터는 카케를 4캐를 받고 그 외의 캐릭터는 3개를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메이즈의 전대장인 류드가 3, 부전대장인 알렉스가 4라는걸 알 수 있다

이는 어느정도 떡밥의 크기와도 연관이 있는데
류드는 실제로 메이즈에서 자신의 떡밥을 이미 완성시켰다
하여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하는 떡밥이 추가로 나오지 않는 이상, 류드에 대한 떡밥은 별로 없다.
각성 떡밥이 있지 않느냐? 얘 데몬타입이지 않느냐? 하는 의문이 있지만
누가 전에 댓글로 함선 던지는 궁이나 유닛 죽으면 쎄지는 패시브를 통해 이미 데몬타입인 상태라고 생각된다고 하더라

하지만 알렉스의 떡밥은 사실 메이즈 출시때부터 단 하나도 안풀렸다
이 캐릭터가 왜 그리 가족에 집착하는지, 적대세력이 정확히 누구고 뭘 했는지, 원본과 다른 실험체, 카운터 각성과 탈출까지의 과정같은 모든것이 그렇다

게다가 이번 카케에서 대놓고 엘리시움 떡밥을 뿌렸으며 다음 이벤트가 엘리시움 이벤트라는걸 생각해보면
다음 이벤트의 주역은 사실상 알렉스일 것이며, 이벤트 하나를 통째로 받는데다가 1년 반을 조금 넘긴 떡밥마차의 종착점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마저 든다

솔직히 알렉스정도면 진짜 밸패 고려목록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개노에서 알렉스의 이름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실제로 재무장, 각성을 받은 캐릭터의 원본은 굉장히 성능적 홀대를 받기 마련이다
특히 나유빈과 이수연, 업 없이는 못쓰는 킹 등이 있고 sr, r따리 각성캐는-에이미나 유나처럼- 사실상 각성캐가 본체로 여겨지는 경우마저 존재한다

이를 비추어볼 때 일반캐릭터인 알렉스가 지금까지도 아무런 성능적 조정을 받지 못한다는것은 단순 알렉스에 대한 무시가 아닌 밸패 이외의 파워업이 예정되어있다는 의미이며
아마 무조건적으로 각성이나 재무장중 한가지 경우가 아닐까 생각하나
많은 이들이 사실상의 주인공을 양한솔이라 여기는 조디악나이츠의 예를 제외한다면, 또한 1년 반짜리 떡밥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정말로 각성 알렉스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