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트 게임의 조건이 다 갖춰졌고 그중 유미나에게 있어서 가장 불행한 시기인 친우의 죽음이 관리자가 그리는 그림에서 그나마 가장 유미나가 행복한 시기라면 지금 가장 큰 그림을 그리는건 관리자?
구원기사단네 세계가 원하는건 복수.
그런데 일단 그 복수의 대상은 지금 관리자네 세계는 아닌듯 함.
그리고 클리포트 게임은 그 무대가 되는 세계의 파괴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임.
일단 클리포트 게임과 마왕이 어떤 관계가 있다는 건 알겠음.
만약 구원기사단 쪽이 원하는 게 자신들 세계의 파멸에 대한 복수라면, 그 복수의 대상은 아마 탐미엘이나 다른 마왕들 중 하나일 것임.
이미 마왕으로 인정되는 레이가 그들의 복수의 대상인 존재에게 대적하기 위해서는 클리포트 게임이 필요해 보임.
그렇다면 클리포트 게임이 마왕들을 끌어들이는 유인책은 무엇인가? 세계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흡수해서 힘으로 치환하는 건가?
로자리아는 인간같은 존재를 필멸자라고 칭함. 필멸자라고 부르지 않는 인물로는 네헤모트 라인인 구원기사단, 늑대, 관리자 정도가 있음.
늑대는 대적자처럼 한 세계에 하나씩 있는 무언가처럼 보이니까 빼고, 구원기사단 라인은 마왕&사도니까 빼면 특기할만한 인물은 관리자. 그럼 얘도 본체가 따로있는 마왕 비슷한 건가?
보통 침식체는 하위차원에서 차원균열을 통해 부상하며, 차원간 부상과 강하는 인게임 연출에서 명확하게 구분됨.
그런데 6종 침식체가 처음 등대로 이끌리는 연출을 보면, 허신은 허수차원에서 이면세계로 강하한것으로 보임.
이게 뭘 의미하는진 아직 잘 모르겠음.
여태 등장한 차원을 정리하면
허수차원
현실세계 이세계 이면세계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데, 멸망한 차원들은 이면세계로 불리고, 멸망하지 않은 차원들은 이면세계로 불리는 듯 함. 편의상 이면세계, 현실세계, 이면세계를 통틀어서 실수차원이라고 부르겠음.
이때 실수차원들은 차원계면이 존재하고, 그 차원계면들 사이의 공간은 허수차원인 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허수차원을 공간으로 보면, 실수차원은 그 공간의 부분집합에 포함되는 것 같음.
그런데 아직 클리파 차원이 남아있음. 연출로 보면, 클리파 차원은 아마 허수차원의 상위 차원처럼 보임.
클리포트 게임은 그 무대가 하나의 차원으로만 한정되어 있음.
그리고 관리자는 그저 승리하는 하나의 차원을 찾기 위한 리세마라를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음. 클리포트 게임 이후에 더 큰 판이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궁금한게 엄청 많았는데 잡다하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라 글로 쓰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