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시간 반정도면 볼륨이 되게 큰데

안쉬고 다 봤음...


지켜주려던 대시를 자기손으로 재조립해서 끝장낸 리타와

믿고 의지하던 리타 손에 재조립당한 대시의 서사도

불쌍했지만


직원들이 죽고 홀로 남겨진 호라이즌이 참 안타까웠음


특별한 서술은 없었지만

하필 전투형소체를 챙겨오지않았을뿐더러

갑자기 기능이 정지당해서

위기속에서 조금도 도와줄수도 없던 무력감과


마지막에 자신은 기계라서 특별히 슬프지않다고

감정이 없는 기계인 척을 하지만

기계면서 왜 합리적인 제안을 하지않냐는 이수연한테

그쪽은 언제나 합리적인 선택만 하냐는 대답이

전에 말한 기계라서 슬프지 않다는 말하고 모순되는점에서

되게 안쓰럽고 슬퍼씀...


에붕이 시절땐 막 

반성문 200장!

창조의 포! 우왓! 파괴의 숑! 크윽!

이런거 아니면 역하렘 삼류보르노나 보다가

제대로 된 스토리보니까 ㄹㅇ 여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