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늘에서 호라이즌은 우드픽커의 몸에서 부품을 넘기고 잠들게된다

그리고 본체에서 깨어나는데, 문제는 리타와 대시가 귀환에 실패하였는데 기억장치도 이면세계에 버려져 호라이즌은 리타대시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알지 못한채 깨어난다

그늘에서의 금태포엠

호라이즌은 원래 이바닥에서 유명한 또라이였지만, 갑자기 유순해진채  이면세계를 헤집고 다녔다고 한다


윌버의 사업성공루트가 10년정도이였으니, 호라이즌은 10년남짓한 시간동안 혼자서 둘을 찾아 이면세계를 뒤지고 다녔던것

아무런 단서도 기억도 없으니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였지만

말로는 둘의 흔적을 정리했다하지만 본편시점까지도 호라이즌은 둘을 찾는걸 포기하지않았고, 코핀이 토벌한 미니스트라와 스피라의 유해를 기계답지 않은 불합리한 거금을 들여서라도 구매하고자하였다.

관리자는 당연히 거절하였고, 대신 미니스트라가 간직하던 호라이즌의 기억장치를 돌려준다

미니스트라가 굳이 기억장치를 가지고있던것도, 생전의 유대때문이였을까?

호라이즌이 셀 수 없이 해당 대목을 재생한 이유도 후회와 미련 때문일거다

윌버를 믿지말았다면

그때 점검중인 본체를 들고갔더라면

그둘은 이면세계에서 죽었지만, 자신만 살아온것에 대한 미안함까지 한번에 몰아쳤을거다











사건의 대한 어떤 전말도 모른채 사무실에서 혼자 눈을 떳을 때의 감정은 어땠을까

리타대시가 죽은 것도 모른채 그둘의 흔적을 찾던 심정은 어땠을까

이성적으론 알고있을테지만 감정적으로 부정하던 그 둘이 죽었다는걸 들었을때와 기억장치를 받았을때는 무슨 느낌이 들었을까

어떤 생각을 하면서 기록을 수천수만번씩 재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