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에 금강선이가 했던 말이 있는데

우리(개발진)가 하는 말도 다 맞는게 아니고 유저분들이 주는 의견도 다 맞는게 아니다 였음


어느 한 쪽만의 말을 들을 수 없고 정답도 없는 게 밸런스라서

데이터를 보면서 최선을 찾아가야 하는데

현장에서 채팅보고 바로 답을 하는건 무리임

디렉터가 답을 하는건 그것 자체로도 약속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연이에게도 큰 부담임

그래서 난 그 자리에서 답변을 유보한 건 이해함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앞으로 그레모리, 짜잔, 골통 같은 짓을 안 한다는 전제임

실시간 답변이 어려운 건 이해하지만 이미 리콜까지 2번 했던 선례를 또 반복하는건

시스템이 문제거나 상연이가 했던 약속이 잘 안 지켜지고 있다는 뜻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