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설가가 되자와 국내 웹소설에서 자주 하차하는 이유가 초기 멤버군이 일단락된 이후, 영지를 얻는다든지 하렘 멤버가 확정난 다음이 원패턴화였음.


모든 이야기가 그렇지만 제시된 인물과 사건이 일단락되고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제시하며 세계관을 확장하는데 이 지점이 가장 주목점 같음


작가의 한계인지, 아니면 주요 독자층이 원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야기의 전개 방식을 초반(라노벨이면 1-3권, 웹소설이나 만화면 주인공 멤버 확정+주요 에피소드 일단락)에 썼던 내용을 인물 이름만 바꾼 채 그냥 그대로 사용함.


주인공이 강해진다//하렘 멤버가 늘어난다에 질리는게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뻔해짐.


이런 작품들은 나름 매너리즘을 탈피하겠다고 보다 강력한 능력/꼴림을 가진 캐릭터를 투입한다고 하는데 결국 이야기의 서사와 전개 방식이 똑같아서 더이상 와닿지 못하는 듯.


심하면 A라는 작품을 보다가, B라는 작품을 보더라도 결국 등장인물만 다를 뿐이지 서사와 그 전개가 그리고 묘사가 똑같아서 갈아타서 보더라도 문제가 없고 몇화~몇십화를 넘겨서 봐도 위화감을 못느낌.


이걸 좋든 나쁘든 서사나 전개 혹은 묘사와 포커싱에 변주를 줘서 다르게 느껴지게 하는게 스토리 작가의 역할인데 라노벨과 그 근간인 웹소설 쪽은 이런 행태가 너무 잦아서 쉽게 질리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