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말인가?



...이 사진을 보십시오.







이건...!



언급도 하기 싫지만, 타이탄이 제 소체를 잠시 빌렸을때 모습입니다.




관리국 협조 서류에 싸인한 이상 무를 수 없는 제안이라 묵인했지만,

주말에 타이탄이 된 제 몸과 퓨처앳워 기념 박물관에 가다니.




굉장히 모욕적이군요.




난 그저 타이탄이 찾아와서 박물관 견학을 시켜준다기에 다녀왔는데...




그나저나 자네는 어떻게 저 사진을 찍은건가?

자넨 그동안 개인용 우드피커에 있던 것 아닌가?




...제 사생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사생활에 대한 관심은 그쪽도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



당신은 이 소체에 누가 들었든 상관 없나보군요.



제 몸에만 관심이 있는 것 아닙니까?



?!



그래!

난 자네 몸이 좋아!!



그렇지만 자네가 제어하고 있기에 그 몸이 호라이즌 다워서 좋은걸세!



호쾌한 타이탄의 열정 넘치는 모습도 좋지만...




역시 시무르그 실루엣의 훌륭한 바디는!

쿨하고 우아한 위용은 자네의 제어로 완성된다 생각하네.




박물관에서 본 것 보다 더 멋있다고!




...흥.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군요.








선배...

뒷 테이블 사람들 아침부터 이상한 얘길...



...신경쓰지 말자구요 미나양.